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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교복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케냐 아이들

[종료] 3시간의 등굣길은 위험하지만 배움을 포기할 순 없어요

작성자
ADRF
작성일
2017-11-14 14:10
조회
422
12살 소녀가 학교를가기 위해 걸리는 시간

12살의 소녀가 학교를 가기 위해 걷는 시간, 3시간, 12km
12살의 소녀가 학교에 가기위해 걸어야 하는 등굣길은 약 3시간, 12km이나 됩니다. 학교로 가는 길은 도로나 인도가 아닌 가시나무로 가득한 끝없는 평원입니다. 표지판 대신 멀리 솟아있는 산을 이정표 삼아 쉼없이 걷다가 보면 학교에 도착합니다. 친구들과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해가지기전 서둘러 집으로 향합니다. 어두워 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하교길은 더 열심히 걸어야 해요. 소녀는 학교를 다니기 위해 하루 6시간을 하염없이 걷습니다.

ADRF 엔케리얀 학교 기숙사 (16)3시간의 등굣길에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배움을 포기 할 수 없어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등굣길엔 하이에나, 뱀, 전갈 등을 만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지만 용맹한 마사이 부족 아이들에게 이런 건 무섭지 않습니다. 아에들이 무서워 하는 건 따로 있어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사람입니다.
길고 긴 통학길에서 갑작스레 맞닥뜨리는 성폭력 인신매매의 위험은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구할 수 없어 두렵기만 합니다. 차로 지나다가 멈춰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곧고 넓은 보행로와 도로를 피해 아이들은 학교에 갑지만, 두려움도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자 하는 열망을 꺽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배움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사라지지 않은 마사이족의 관습,12살의 신부
케냐에서는 법으로 조혼을 금지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관습과 문화를 고수하고 있는 마사이족은 여성과 남성에 따른 성차별이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가축을 돌보기 위해 떠난 남자들을 위해 가사일과 식수를 구해오고 육아를 맡는 일은 여성의 몫이라고 하는 고정 관념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습니다. 조혼의 관습에 따라 가정을 일찍 이루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고 가사노동에 전념하는 12살짜리 신부, 13살 엄마는 이곳에서 아주 흔한 일입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관습 속에서 가정에 매몰되어 꿈을 꿀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일부 여자아이들은 가족으로부터 학교를 그만두고 시집가서 결혼하라는 이야기를 들을까 걱정을 하지요. 결혼 지참금으로 받는 소와 염소는 가족들의 생계에 꼭 필요한걸 알지만 아이들은 공부를 그만두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다.

ADRF 엔케리얀 학교 기숙사 (4)

초등학교 기숙사 건립으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어요
기숙사는 여자아이들이 이런 문제 가정과 분리되어 최소한의 기초교육 및 상급학교로의 진학의 길을 열어주어 배움을 지속하고 자립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될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해 상급학교로 진학하면 기숙사 생활이 기본인 케냐의 고등학교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계속 기숙사 생활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등·하교 시의 동물의 습격이나 성범죄와 위험, 강제로 결혼을 시키는 행위로부터 보호받는 안전한 환경 안에서 지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미래를 그리며 꿈꿀 수 있는 보금자리, 기숙사
기숙사 건립을 통해 아이들은 길에서 쓰는 시간과 걱정을 오롯이 공부와 놀이에 쓰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를 마치며 치루는 진학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진학은 물론 장학금을 받고 상급학교로 갈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습니다. 기숙사라는 안전한 보금자리 속에서 교육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마사이족 여자아이들을 응원해주세요.!
교육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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