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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영어를 모르는 영어 선생님의 안타까움

[종료]갖고 싶은 가장 멋지고 예쁜 옷, 교복

작성자
ADRF
작성일
2019-02-20 14:51
조회
373
새학기지원 프로젝트

설레는 새학기가 시작되었지만

라오스 푸쿤 지역 산중턱에 위치한 콘팡운(Khoun FaNgern) 초등학교는 150여명의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랜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면 아이들은 예쁜 교복을 입고 등굣길에 오릅니다. 하지만 라오스 규정에 따르면 교복을 입지 않고는 학교에 다닐 수 없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k_5물려받은 낡고 큰 교복

웃는 모습이 예쁜 코헤는 이제 막 입학한 초등학교 1학년 새내기입니다. 코헤는 매일매일 학교에 갈 수 있다는 설렘으로 밤잠을 설쳤습니다. 하지만 코헤는 새 교복이 없습니다. 학비마저 겨우 마련한 부모님은 교복까지 사주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이웃집 형에게 큰 교복을 물려받은 코헤는 어머니의 바느질로 바지를 줄여 겨우 교복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헤지고 낡은 교복을 입고 학교 가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k_6한 벌만 더 있으면 좋을텐데

고온다습한 라오스의 날씨는 때때로 38도에 이를 정도로 덥습니다. 또한, 포장상태가 좋지 않은 도로에서 나오는 흙먼지와 매연으로 아이들의 교복은 땀과 먼지가 범벅입니다. 라오스 희망교실 아이들의 가정에서는 주로 빗물을 받아 세탁, 샤워, 식수로 사용하는데 비가 잘 내리지 않는 건기에는 빨래조차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아이는 땀과 먼지 범벅인 교복을 매일 입어야 합니다.


k_4갖고 싶은 가장 멋지고 예쁜 옷, 교복

새 교복은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공부에 대한 열의를 불어넣어 줍니다. 아이들에게 교복은 가장 멋지고 예쁜 옷입니다. ADRF는 교복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어려운 환경에 처한 콘팡운 초등학교 150명 아이들에게 교복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의 힘찬 새학기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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